영화 <독전2> 정보 및 줄거리 등장인물 후기 및 국내반응

영화 <독전2> 정보 및 줄거리 등장인물 후기 및 국내반응

 

 

목차

• 영화 <독전2> 정보 및 줄거리
• 영화 <독전2> 등장인물
• 영화 <독전2> 후기 및 국내반응

 

 

 

영화 <독전2> 정보 및 줄거리 

 영화 <독전2>는 독전1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는 OTT로 개봉했다. 워낙 독전1에서 임팩트 있는 장면과 탄탄한 스토리로 많은 인기를 얻었기에 많은 기대감을 가졌다. 한국 액션 영화로 러닝타임은 116분에 넥플릭스  OTT로 개봉하였다. 극에 중심 중 하나인 서영락 역의 류준열 배우가 다른 배우로 교체된지라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독전1에서는 영락은 분명 자기가 자기 입으로 이선생이라고 밝혔으나 독전2에서는 '진짜 이선생을 찾자'라고 하고 있다. 여기에 죽은 줄 알았던 브라이언이 살아나 나타나고, 마약 회수를 위해 중국에서 큰 갈(한효주)가 넘어와 다시 또 독한 전쟁을 벌이게 된다. 용산역에서 벌어진 이선생 조직의 소탕작전은 대성공이었다. 자신을 이선생이라고까지 주장하는 브라이언까지 검거한 조원호는 그 공을 인정받아서 무리한 수사에 면죄부를 받았다. 라이카를 데리고 도망치던 서영락은 개의 목 줄게 끼워져 있던 GPS를 발견한다. 가던 길에 ATM에 들러 일부러 자신의 모습을 드러낸 영락은 계좌이체를 한 영수증과 목줄을 원호에게 보란 듯이 남기고 자취를 감춘다. 영락은 만코, 로나와 함께 브라이언의 비자금 담당을 제거하고 브라이언이 전국 방방고곡에 숨겨둔 원료를 훔친다. 영락은 이를 이용해 라이카를 만들 예정이었는데 그렇게 하면 이 선생님이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영락은 큰 칼이 진짜 이선생이 있는 곳으로 자신을 안내할 것이라 생각한다. 영락의 짐작대로 이후해운과 진하림의 거래를 수습하고 진하림의 복수를 위해 큰칼이 대한민국으로 들어온다. 그리고 치료를 빌미로 병원에 감금되어 있던 브라이언은 개인 경호원 은관의 힘으로 도주에 성공한다. 브라이언을 찾아온 큰칼은 거래를 이행하라고 으름장을 놓는다. 브라이언은 태국에 원료가 있으며 서영락이 라이카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이선생도 태국에 공장을 가지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자신을 태국으로 데려가 준다면 손해를 만회하도록 해주겠다며 큰칼을 구슬린다. 원호는 이선생이 서영락이라고 굳게 믿고 있기에,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서영락을 쫓는데 진심 전력을 다한다. 버려진 공장에서 라이카를 만들던 서영락은 만코와 로나가 라이카를 데리고 병원에 간 사이 공장에 큰칼이 들이닥쳐 큰 위기에 처한다. 

 

 

 

영화 <독전2> 등장인물 

 조진웅(조원호) - 오랫동안 마약 조직의 실체를 추적해 온 집념의 형사. 용산역 사건 이후 계속적으로 락을 쫓으며 이선생의 존재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마약조직과의 전쟁을 하면서 다시 만나게 되는 브라이언과 락과의 악연 속에 마약 사건을 계속 쫓는다.

 

 차승원(브라이언) - 조직의 숨겨진 인물로 전편에서 이선생을 자처했던 간악한 인물. 진짜 이선생이 되기 위해 브라이언은 서영락과 함께 이선생을 찾아 죽이려고 한다.

 

 한효주(큰칼) - 본병은 섭소천, 조직의 보스 이선생의 실체를 알고 있는 인물. 등장만으로 예상치 못한 분위기를 가져옴. 무자비한 성격의 진짜 이선생의 사랑을 받고 싶은 충신

 

 오승훈(락) - 조직에서 버림받았던 조직원이자 이선생. 전편에서 원호의 수사를 도왔으나 농아 남매와 함께 자취를 감추었다. 

 

 

 

영화 <독전2> 후기 및 국내반응

 워낙 독전1을 재밌게 봤던 터라 독전2를 기대했었는데 너무 실망 그 자체였다. 솔직이 영화를 보는 내내 너무 재미없어서 졸았던 것 같다. 독전1만큼 임팩트 있던 장면도 없고 개연성도 생각보다 탄탄하지 못하고 내용 자체가 중구난방에 너무 밋밋했다. 독전2가 안 나왔으면 하는 마음이 더 컸던 것 같다. 그리고 큰칼(한효주)는 미스 캐스팅인가 극에 역할과 너무 안 어울리고 극의 흐름을 방해됐다. 독전2의 국내반응에 대해 알아봅시다.

• 한효주 님 인상이 착해서 그런 건지.. 악역이 너무 착해 보이고 안 어울리네요 하나도 안 무섭고 몰입이 전혀 안되었다.
• 독전1을 다 바보 만들어버림 ㅠㅠ 영화는 영화감독이 만들어야 함. 30초 넘어가니 뭘 해야 할지 몰라하시네.
• 정말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20분 보다가 결말로 넘어가서 보고 끝냈음.
• 영화를 보면서 끝까지 않아있는 내 모습에 인내심이 많이 성장했구나 하며 기분 좋게 일어났습니다.
• 감독역량 부족. 캐스팅도 잘못했을뿐더러 줄거리가 설정붕괴가 너무 낳네요 괜히 재밌게 봤던 독전1도 이상해지려 함
• 독전1에서 못다 한 애기를 채워 넣으려 한 것 같은데. 설정 오류나 스토리가 바뀌었다 느껴진 부분이 많았음. 전반적으로 액션 등 자극적인 연출에만 신경을 많이 쓴 느낌.
• 왜 만들었을까 고민하게 되는 영화 잘 봤습니다. 영화는 이래야지 관객에게 숙제를 던져주는 깊이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그런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