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영화 <용감한 시민> 정보 및 줄거리
- 영화 <용감한 시민> 등장인물
- 영화 <용감한 시민> 후기 및 국내반응
영화 <용감한 시민> 정보 및 줄거리
영화 <용감한 시민> 은 러닝타임 112분에 권성징악형 액션 영화이다.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신혜선, 이준영 두 주연배우를 중심으로 학교를 배경으로 이루어진 내용이다. 불의를 참지 못하는 성격인 소시민(심혜선)은 어렸을 적 복싱 유망주였지만 아버지의 체육관 빚을 갚기 위해서 일부러 시합에서 진 후 기간제 교사로 도덕 선생님으로 학교에 들어가게 된다. 학교는 겉으로는 학교폭력 없는 좋은 학교 같지만 실은 한수강(이준영)이라는 절대 악이 있었다. 한수강은 학교 내에서 아무도 건들지 못하는 존재이다. 심지어 학교 선생님들까지 묵인하고 있었다. 그 이유는 한수강의 집안이 학교 이사장이었기 때문이었다. 한수강은 박정우(고진형)를 김밥이라고 부르며 지능적이고 대놓고 괴롭히기 시작한다. 자신의 무리를 만들어서 동영상을 찍으며 괴롭혔다. 소시민은 이런 행태를 참으면서 정교사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불의를 참지 못하는 소시민은 학교 게시판에 글을 올리며 학교폭력의 실태를 알리려 하지만 오히려 한수강의 부모님을 자극해 사면초가에 처한다. 그러던 와중에 고양이 가면을 본 소시민은 고양이가면을 착용한 후 한수강을 주먹으로 복수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대로 당하고만 있을 한수강이 아니고 학생들을 괴롭히며 야옹이가 누군지 밝혀 내려한다. 결국 한수강은 야옹이 가면을 쓴 인물이 소시민이라는 것을 아랑내고 학교 축제에 둘이 정식으로 링 위에서 싸우자고 한다. 하지만 소시민은 기간제 교사에서 정규직으로 바뀔 수 있는 상황이어서 위험 부담이 있었지만 괴롭힘 당하며 힘들어하는 자신의 제자 박정우를 위해 고양이 가면을 쓰고 링 위로 올라간다. 치열한 혈투 끝에 가면을 벗고 자신이 당당히 소시민이라는 걸 밝히며 한수강을 무찌른다. 소시민은 학교에 사직서를 쓰고 자신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복싱장에서 일하며 영화는 마무리가 된다.
영화 <용감한 시민> 등장인물
소시민(신혜선) - 불의를 참지못하는 전직 복서이자 현재는 기간제 교사이다. 학교폭력으로 괴로워하는 학생을 보고 아무도 한수강을 말릴 수 없자 고양이 가면을 쓰면서 한수강에게 복수를 해준다.
한수강(이준영) -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 학교에서는 자신을 건드릴 수 없는 존재임을 알고있다. 자신에게 아부하는 무리를 데리고 다니며 힘없는 애들을 괴롭히며 그것을 즐긴다. 하지만 기간제 교사로 온 소시민을 만나게 되며 권성징악의 결말을 맞게 된다.
박정우(고진형) - 학교에서는 김밥이라는 별명이라 불리며 한수강이 괴롭히는 인물이다. 자신의 할머니를 괴롭히는 한수강을 말리다 찍혀 그 때문에 학폭 피해자로 자살까지 결심하는 인물이다.
소영택(박혁권) - 소시민의 아버지이자 복식장을 운영하는 인물이다. 과거 딸이 자신의 복싱장이 빚에 떠밀려 넘어가 억지로 시합에서 진 걸 계기로 딸에게 큰소리를 쳤지만 속으로는 미안해하며 딸을 전적으로 믿어준다.
이재경(차정화) - 소시민의 학교의 같은 교사이자 소시민이 오기 전에 한수강의 학교폭력을 신고했던 이력이 있던 인물이다.
영화 <용감한 시민> 후기 및 국내반응
영화 <용감한 시민>은 권성징악이라는 흔한 구조이지만 신혜선의 연기와 탄탄한 스토리로 킬링타임용 영화로 좋았던 것 같다. 요즘 학교 교권이 무너지는 현 사태와 학교폭력으로 사건사고가 많은 요즘 시대를 반영하고 있어서 좋은 교보재가 된 것 같은 영화였다. 또 처벌이 정정당당한 링 위에서의 싸움으로 마무리된 것은 좋았다. 영화 <용감한 시민> 국내반응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 주인공의 시원시원한 액션연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 그냥 킬링타임용 딱 그 정도
- 조금 유치한가 싶다가도 생각보다 무거운 내용에 놀랐다. 액션신이 매우 좋았다.
- 뻔한 영화로 예상했고 액션은 재밌었어요 근데 후반부로 갈수록 너무 유치해요
- 현실의 학폭이 이보다 비참하나, 현실에서는 이런 통쾌함을 기대할 수 없는
-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선역과 악역의 밸런스가 맞지 않는 느낌
- 웹툰에서 영화화를 하면서 각색은 조금 더 했어야.. 아쉬움이 남지만 킬링타임용 으로는..
- 기대보다 괜찮음. 드라마에서 보던 고구마를 스크린에서도 느껴야 되는 건 아쉬움
- 시기적절한 영화! 그리고 혜선 언니의 액션 연기가 너무 멋있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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